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팀탐방
전체보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여자축구
K3리그
내셔널리그
프로축구
클럽축구
생활축구
 
전문가 스페셜
남석희의 축구관전평
강영철의 축구돋보기
황삼진의 축구속으로

뉴스 홈 팀탐방 중등부 기사목록
 
작은도시 용틀림, 양평중 축구부
기사입력 2011-04-11 오후 7:04:00 | 최종수정 2011-04-11 오후 7:04:05

▲맨유컵 제47회 춘계중등연맹전 우승을 차지한 양평중축구부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31일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 군관계자, 군의원, 체육회 인사들이 대거 양평중을 찾아 축하의 인사를 전달했다. 우승을 차지한 선수단과 김선교 군수, 강성기 교장, 정영훈 감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ksport   

맑은 물과 푸른 숲, 깨끗한 공기가 어우러져 자연과 인간이 살아 숨 쉬는 수도권 최고의 "전원, 생태, 휴양의 고장" 양평군, 조용한 생태의 고장이 양평중축구부로 인해 한바탕 잔치판이 벌어졌다.

이유는 양평중축구부가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25일까지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열린 제47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컵을 군민들에게 받친 것.

강진군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제47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화랑그룹 결승에서 부산 신라중학교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팀을 우승을 이끈 김대유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김지원 선수는 GK상을 받았고 이승주 선생님은 부장상을 정영훈 감독과 이경현 코치는 각각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08년 전국대회 준우승을 차지 이미 전국에 양평중축구부의 위상을 각인시켜 올 한해를 기대했지만 사실 이렇게 우승을 차지하리라고는 그 누구도 장담하지 않았다. 작은 기적과도 같은 한편의 드라마였다.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몇 년 전부터 성적이 점차 향상된 가운데 올 8월 열릴 예정인 추계대회의 우승을 목표로 또 다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평중 축구부는 4월 2일 시작된 주말리그제에서 현재 2무로 다소 주춤한 스타트를 끊고 있다. 하지만 코칭스태프의 계획대로 중반기레이스부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간다는 계산을 갖고 리그운영을 하고 있다.

정영훈식 축구 접목, 서서히 빛을 밝히다.
(사진왼쪽: 김선교 군수로 부터 금일봉을 전달 받고 있는 정영훈 감독)

양평중축구부는1999년 창단 이래 그동안 크고 작은 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을 했다. 2007년 제43회 춘계연맹전 우승에 이어 2008년 제44회 춘계연맹전 준우승과 올해 제47회 춘계연맹전에 우승을 차지, 이미 전국정상의 반열에 올라 선 명문교이다. 2007년 10월 정영훈 감독을 비롯한 현 코칭스태프로 사령탑이 꾸려지면서 팀이 더욱 강하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정 감독은 부임 이후 우수한 선수를 스카우트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팀 정비에 박차를 가했다. 수도권지역의 선수들을 비롯 먼 지방까지 발품을 팔며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을 스카우트, 기존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는데도 온 힘을 기울였다.

이번 춘계연맹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승을 차지한 원동력 역시 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양평중 축구부의 뛰어난 성적을 보고 진학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선수 학부모들의 문의가 각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코칭스태프의 노력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 지역의 크고 작은 도움도 양평중 축구부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축구부 선수들의 학부모들은 축구부 살림을 살뜰히 챙길 뿐만 아니라 학교운영위원 등으로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평군과 교육청, 양평군축구협회 등 지역 각계각층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선수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강성기 교장, 부임선물로 너무 큰 선물 받았다.

(사진오른쪽: 우승컵을 바라보며 흐뭇해 하고 있는 강성기 교장)

양평중 강성기 교장은 “흔히들 운동부 학생들은 성적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양평중 선수들은 학업에도 아주 충실하다”며 “선수들도 정규 수업에 모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일반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성기 교장은 양평중 교직원으로 10년간 근무한 이력을 갖고 있는 친 양평중인으로 지난 3월에 학교장으로 발령받았다. “제가 지난 3월에 이곳 양평중학교장으로 부임을 받았는데 부임선물로 너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사실 대회 출전을 할 때만 해도 우승까지 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저희 선수들이 경기를 해가면서 정말 기적 같은 일을 해냈다. 저도 현장에 내려가 응원을 했지만 숨이 막혀 도저히 볼 수 없었다. 우리 선수들이 장하고 너무 기특하다”며 우승소감에 대한 소외를 밝혔다.

강 교장은 “지금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 훌륭하게 성장해 박지성, 박주영 같이 해외에서 활약하며 한국축구의 위상을 세계에 떨칠 수 있는 큰 선수로 자라나고 운동 외적요소가 중요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운동실력과 학업 모두에 뛰어난 양평중 선수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선교 군수, “양평군민들의 자랑, 종합운동장 준공 박차”
(사진왼쪽: 선수들에게 축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김선교 군수)

김선교 군수는 지난 31일 군관계자들과 군의원, 체육회 인사들과 직접 양평중축구부를 찾아 노고를 치하했다. 김 군수는 치사를 통해 “우리 양평군을 전국에 알리는데 우리 선수들이 해줬다. 군수로서 마음이 뿌듯하고, 이같이 큰 선물을 갖고 귀향할지 몰랐다. 지난 2008년에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이번에는 우승을 군민들에게 받쳤다”며 “이는 학교를 떠나 우리 양평군민 전체에게 희망을 안겨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업적이다”라며 일일이 선수들에게 어깨를 두들기며 격려했다.

김 군수는 현재 축구부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방법을 찾고 있는데 우선 시급한 학교운동장인조잔디구장포설을 내년 초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군 차원에서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종합운동장 준공 계획을 갖고 시급히 부지를 확보 늦어도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미래의 우리나라를 대표할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을 했다.

[ksport TV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빠른 스포츠 미디어 뉴스 - 한국스포츠방송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방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www.ksport.co.kr

황 삼 진 기자 작성기사 더보기
양평중 신묘년 올해 2008년 영광 다시 찾는다!
양평중, 연맹전 우승..3년 만에 한(限)풀었다.
양평중축구부, 우승 축하행사 화보
안산부곡중vs풍생중, 군포중vs양평중 4강 격돌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2011년 군포중 축구부를 주목하라!
수성중, 기필코 옛 영광 재현 시키겠다.
중등부 기사목록 보기
 
  팀탐방 주요기사
백마중, '창단 20년 만에 첫 전..
계명고 축구부 창단, '정영훈 감..
대구청구고 축구부, 제2.3의 박..
수성중, 기필코 옛 영광 재현 시..
원곡중, 힘찬 비상의 날개를 펴 ..
2011년 군포중 축구부를 주목하..
양평중 신묘년 올해 2008년 영광..
순천중앙초, 한국축구 미래를 생..
 
 
 
스포트라이트
[고등리그] 의정..
[고등리그] 신라..
[고등리그] 홍천..
[고등리그] 고양..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뉴스 넷포터
2022년 K4리그 참가 아산이순신F..
[경인1권역 리뷰] ‘롤러코스터..
[고등리그] 영덕고 이규하, 경주..
[고등리그] 부산FC U-18 조창근 ..
[고등리그] 의정부G스포츠클럽 U..
[고등리그] 신라고 김병익 감독,..
2022년 K4리그 참가 아산이순신F..
[U리그] 인천대 김시석 감독, 수..
[고등리그] 예일매디텍고 ‘캡틴..
[경북권역 리뷰] ‘6골 폭발’ ..
 
 
핫이슈토론  
[추계고등] 합천군 문준희 군수, "코..
원칙과 기준이 사라진 2020년 축..
[황삼진 축구돋보기] 학원축구 ..
8월 학원축구 전국대회, 1000억 ..
[백록기 사건사고] 대회 개최 메..
 
포토센터
[U리그] 대경대 ..
[U리그] 호원대 ..
[U리그] 국제사이..
[춘계대학] 가톨..
 
가장 많이 본 뉴스  
클럽월드컵 성남일화
백마중, '창단 20년 만에 첫 전..
대학축구 특기생선발 이대로 좋..
95년생 올해 고교축구 새별들 어..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네티즌투표 Poll
Q: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초중고 전국대회가 5월로 순연됐다. 그런 가운데 대학축구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데 대해서 많은 초중고 일선 지도자들이 대한축구협회의 행정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독자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찬반의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잘했다
잘못됐다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독자투고 기사제보

Copyright(c)2021 (주)한국스포츠방송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