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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2학년 리뷰] '우승후보' 청주대-용인대-전주대, 나란히 첫 승 신고!…대회 첫 날 10경기, 46골 폭발!
기사입력 2021-01-21 오후 5:46:00 | 최종수정 2021-01-21 오후 5:46:53

21바다의 땅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구장에서 열린 제17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나란히 팀 승리를 이끌어 낸 시계방향으로 청주대 이관우 감독, 용인대 이장관 감독, 대구대 이태홍 감독, 전주대 정진혁 감독의 모습 ⓒ K스포츠티비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청주대와 용인대,
전주대 등이 나란히 첫 경기부터 승리의 휘파람을 불며 이변을 허락하지 않았다. 첫 경기부터 화끈한 골 폭죽을 선보이며 강호의 위용을 보였고, 10경기에서 46골이 터져 나오면서 스릴도 만점이었다.

올 시즌부터 청주대 지휘봉을 잡은 이관우 감독은 공식 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 청주대는 21바다의 땅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제17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6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소나기 골을 쏟아내면서 문경대에 8-1로 대승을 거뒀다. 안정된 공-수 밸런스를 바탕으로 강호의 면모를 마음껏 과시하는 등 이전보다 전력의 무게감이 더욱 살려내면서 '우승 DNA'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1조 용인대도 세경대를 맞아 한 수 지도하는 전력을 뽐냈다. 전방 압박축구를 통해 시종일관 세경대를 몰아세운 용인대는 6골을 쏟아내면서 우승후보다운 행보를 여실히 보였다. 빠른 원투패스에 의한 공격축구는 용인대의 색체를 잘 구현했고, 상황에 맞는 팀 전술과 부분 전술을 펼쳐내면서 세경대 스쿼드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무결점을 통해 승리를 이끌어 낸 용인대는 23일 동양대와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2조 전주대는 인제대와 팽팽한 힘겨루기 끝에 2-1로 승리했고, 경북 대학축구의 대표 주자 4조 영남대와 4조 대구대는 각각 우석대(3-1 )와 중원대(2-0 )를 상대로 첫 승을 낚아챘다. 이밖에 호원대는 3-1 승리, 최근 고려대 감독으로 내정되면서 이번 대회가 마지막인 단국대 신연호 감독은 강동대에 5-1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기대케 했다. 대학 1,2학년 대회 다크호스 전주기전대는 경일대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주춤했고, 동양대는 수성대에 5-2 대승을 거두며 녹록치 않은 전력을 노출했고, 최근 들어 인기 상종가를 내달리고 있는 칼빈대는 조선대에 2-1로 승리했다.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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