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뉴스
전체보기
대표팀
해외축구
프로축구
내셔널리그
K3리그
여자축구
대학/U리그
초중고리그
초중고전국대회
시도협회 축구
일반축구
 
전문가 스페셜
남석희의 축구관전평
강영철의 축구돋보기
황삼진의 축구속으로

뉴스 홈 뉴스 시도협회 축구 기사목록
 
숭실대, 한양대 꺾고 서울시 전국체전 선발전 4강 진출…고려대-동국대 4강 '맞대결'
기사입력 2014-07-01 오후 9:13:00 | 최종수정 2014-07-01 오후 9:13:19

▲1일 오후 4시 서울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시장기대회 겸 전국체전 서울시 대학부 예선대회’ 숭실대와 한양대의 경기 모습 ⓒ ksport

올 시즌 한양대가 숭실대만 만나면 왜 작아지는 걸까?

1일 오후 4시 서울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시장기대회 겸 전국체전 서울시 대학부 예선대회’에서 만난 두 팀의 맞대결, 숭실대가 임동혁(3년)의 선제골을 결승골로 이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숭실대는 지난 5월 30일 대학 U리그 1권역에서 한양대를 상대로 2-0 완승에 이어 올해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만들어 냈다. 연세대를 제외하고 숭실대, 한양대, 원광디지털대, 동국대, 서울대, 고려대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국체전 선발전을 앞두고 참가 팀 모두 사활을 걸었다.

첫 경기에 나선 숭실대와 한양대는 스쿼드 일레븐을 전원 투입하는 등 승리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전반초반을 조심스럽게 탐색전을 펼친 양 팀, 스쿼드 전체적으로 상대 팀에 대한 플레이를 잘 알고 있어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그런 결과는 전반전 내내 볼의 위치가 중원에서 많이 머물렀고, 이렇다 할 득점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대학 U리그에서 패배를 안은 한양대 정재권 감독은 이번 경기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반면 숭실대 이경수 감독은 여유가 있었지만 전국체전 선발전이라는 타이틀 앞에 물러설 수 없었다. 전반전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한 양 팀은 후반전으로 승부를 넘겼다.

후반 들어 경기는 전반전과는 사뭇 다른 패턴으로 이어졌다. 전방압박을 시작으로 거친 플레이에 이은 박진감 넘치는 공수전환플레이로 승부를 걸었다. 후반초반 주도권은 숭실대가 가져갔다. 전반 1분 최정용(3년)의 슈팅으로 기선을 잡았다.

연이어 후반 7분 최정용이 또 다시 아크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한양대 골키퍼 차강을 긴장하게 했고, 연이어진 코너킥찬스에서 김승준(2년)의 크로스를 임동혁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기는 헤딩슛을 연결했다.

숭실대의 반짝 공격에 한양대 수비진을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숭실대 김승준은 원톱으로 나서 좌우를 가리지 않고 한양대 수비조직을 흔들어 놓으면서 빈 공간을 확보해준 결과 동료들의 플레이를 도왔다.

후반 14분 양 팀은 신장이 좋은 공격수들을 교체 투입했다. 숭실대는 김진혁(3년)을, 한양대는 김영욱(2년)을 투입해 공격에 무게를 실었다. 두 선수는 모두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포스트플레이에 적합한 선수들이다.

이후 양 팀은 장군 멍군 싸움의 반복적인 공격플레이를 이었고, 그런 가운데 후반 20분 숭실대가 마침내 선제골을 생산했다. 여러 차례 한양대 문전을 압박한 숭실대, 홍성민(4년)이 한양대 우측면을 파고들었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중앙으로 올려놓으면서 임동혁이 깔끔한 헤딩슛으로 그물망을 크게 흔들었다.

임동혁은 수비수로 공격까지 가담해 득점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쳐 보였다. 일격을 당한 한양대 스쿼드는 발걸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곧바로 반격을 주도한 한양대, 후반 25분 우측코너킥찬스를 잡아 김현욱(1년)이 크로스를 올려놓았고, PA안 왼쪽에 위치한 윤경복(4년)이 헤딩패스를 이어 김상우(2년)에게 전달하면서 김상우가 지체 없이 타점 높은 헤딩슛을 이었으나 상단크로스바를 강하게 맞고 굴절되는 불운을 이었다. 이후 또 다시 코너킥찬스에서 윤경복이 탄력 있는 헤딩슛을 연결했으나 크로스바를 넘기고 말았다.

이후 양 팀은 많은 선수교체를 통해 분위기반전을 도모했고, 특히 숭실대는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반복해서 공격수들을 투입해 추가득점을 노렸다. 한양대는 동점골을 만회하기 위해 이선을 끌어올리는 등 공격일변도로 경기를 풀어나갔지만 완벽한 득점찬스를 잡는데 실패하면서 결국 1-0 패전의 멍에를 쓰고 말았다.

승리를 거둔 숭실대는 오는 3일 오후 4시 효창운동장에서 서울대와 4강전을 치른다. 연이어진 경기에서는 동국대가 원광디지털대에 6-1 대승을 거둬 같은 날 오후 6시 고려대와 4강전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ksport TV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빠른 스포츠 미디어 뉴스 - 한국스포츠방송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방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www.ksport.co.kr

기사제공 : ksport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숭실대-고려대, 춘계대회 이어 서울시대회 결승 '맞짱대결'
제33회 서울시장기 대진표 완성…6일 개막 '팡파레'
시도협회 축구 기사목록 보기
 
  뉴스 주요기사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춘계중등연맹전 33경기서 89골…..
신한중 시련을 극복하고 이제는 ..
추계중등연맹전 저학년부 시상내..
2월 초중고 전국축구대회 참가팀..
네티즌 49%, 춘계전국학원축구대..
경기도축구협회 대의원 총회..화..
 
 
 
스포트라이트
U-20 대표팀, 동..
[꿈자람 8강] 목..
[꿈자람 페스티벌..
[U리그 왕중왕전]..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뉴스 넷포터
[1,2학년 대학축구] 김천대 이창..
[대학 1,2학년] 이제부터 ‘진검..
[대학 1,2학년] 지면 곧바로 탈..
[대학 1,2학년] 상지대, 3연승 ..
청주FC 김현주 이사장, 지방체육..
U-20 대표팀, 동북고 출신 김은..
K3리그 청주FC, 최상현 신임감독..
대경대학교, '포스트 코로나' 준..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 이창엽 ..
‘경주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
 
 
핫이슈토론  
[지역축구 탐방] 안동시축구협회 최상..
[초대석] 경상북도축구협회 손호..
[추계고등] 합천군 문준희 군수,..
원칙과 기준이 사라진 2020년 축..
[황삼진 축구돋보기] 학원축구 ..
 
포토센터
[추계대학] 동의..
[추계대학] 위덕..
[추계대학] 수성..
[추계대학] 울산..
 
가장 많이 본 뉴스  
클럽월드컵 성남일화
백마중, '창단 20년 만에 첫 전..
대학축구 특기생선발 이대로 좋..
95년생 올해 고교축구 새별들 어..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네티즌투표 Poll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독자투고 기사제보

Copyright(c)2022 (주)한국스포츠방송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