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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축구협회 박진현 회장, "축구는 굴뚝없는 스포츠산업이다!"
기사입력 2016-09-22 오전 9:14:00 | 최종수정 2016-10-14 오전 9:14:19

▲올해 '대게의 고장' 영덕군축구협회장에 취임한 박진현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스포츠산업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을 꾀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 회장은 취임이후 발빠른 행정력과 정치인의 경험을 살려 협회 위상재고에 박차를 가하는 추진력을 발휘했다. ⓒ K스포츠티비

'
대게의 고장' 경북 영덕군이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매년 군수익에 상당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2012년 강구대게축구장을 완공을 시발점으로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스포츠를 통한 굴뚝 없는 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오랜 정치인의 옷을 벗어 던지고 올해 영덕군축구협회장에 취임한 박진현 회장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력을 펼쳐내는 등 협회의 위상재고에 박차를 가했고, 그런 결과 그동안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협회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올해 영덕군은 춘계중등축구연맹전을 비롯해 유소년축구대회, 중등국제대회, 그리고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생활축구대회 등 굵직한 전국대회의 스포츠행사를 유치했다. 각 대회는 적게는 4일, 길게는 15일간 열리면서 연인원 3만여명 이상이 영덕군을 방문, 영덕군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을 이용하면서 올해만 상당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냈다.

스포츠대회 유치와 전지훈련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 산출의 기준이 되는 연인원은 선수와 임원 등 선수단에 대해서만 집계가 이뤄진 것이어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영덕을 찾은 선수들의 가족과 지인 등을 포함하면 훨씬 많은 인원이 영덕을 방문했다는 것이 박진현 회장의 설명이다.

영덕군은 이들을 통한 영덕군 홍보 효과 등 보이지 않은 경제적 효과까지 고려하면 군민들에 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는 이 보다 훨씬 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영덕군의 아름다운 풍경과 숙박시설이 인접해 있고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인프라와 영덕군의 세심한 스포츠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박진현 영덕군축구협회장은 굴뚝 없는 산업인 스포츠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영덕군이 축구 메카로서의 위상을 곤고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가 많이 배출된 고장인 만큼 선수육성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영덕군축구협회 박진현 회장이 전하는 영덕군축구 홍보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ub_gH3w_iA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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