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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대학축구대회 대진표 완성…역대 최다 53개팀 출전 대혈전 예고
기사입력 2016-05-24 오후 8:35:00 | 최종수정 2016-05-24 오후 8:35:05

▲23일 대한축구협회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전국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대진 추첨을 실시하고 있는 대학축구 관계자들의 모습 ⓒ K스포츠티비

확실히 대회의 권위와 위상 등이 한 뼘 높아진 느낌이다. 고학년이 주축이 될 수 밖에 없는 한국 학원 스포츠의 현실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저학년 대회 자체가 향후 선수들의 실전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의미를 시사하고 있다. 제12회 전국 1,2학년 대학축구대회는 각 팀들의 소중한 미래들을 확인하는 좋은 리허설이나 다름없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23일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전국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대진 추첨을 실시했다. 각 팀들의 기말고사 등으로 인한 학사일정을 이유로 예정보다 이틀 늦춰진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전남 영광군 일원에서 펴쳐지는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한남대를 비롯, 전국에서 53개팀이 출사표를 던지며 고학년 대회 못지 않은 뼈대를 완성했다. 참가팀 숫자도 지난 대회(47개팀)보다 6팀이 증가된데다 조별리그 직후 곧바로 32강전이 펼쳐지면서 양과 질 모두 풍성해졌다.

'디펜딩 챔피언'인 홍익대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 등을 이유로 불참하지만,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팀들이 대거 출격하며 고학년 대회 못지 않은 흥행성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한남대와 신흥 강호 상지대, 청주대가 속한 1조는 대회 최고의 '죽음의 조'라는 평가다. 위 세 팀 모두 올 시즌 일부 주축 선수들의 프로 및 실업팀 진출 공백으로 스쿼드의 무게감은 다소 얕아졌지만, 저학년 선수들을 축으로 내공을 꾸준하게 숙성시키며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전주대와 선문대, 창원문성대, 동의대가 속한 5조도 '죽음의 조'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기에 아깝지 않다. 2013년 대회 준우승팀인 전주대는 저학년 선수들이 고학년 선수들의 틈 바구니 속에서도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고, 선문대와 동의대, 창원문성대 또한 저학년 선수들의 기량이 만만치 않아 결선 진출을 놓고 대혈전이 불가피하게 됐다. 지난 시즌 추계 1-2학년 대회 우승팀인 호남대는 부산외국어대, 칼빈대와 4조에 배정됐고, 최근 떠오르는 '블루칩'인 제주국제대도 전주기전대, 안동과학대와 함께 7조에 이름을 올렸다.

이영재(부산 아이파크)와 문준호(수원 블루윙즈) 등을 축으로 2014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용인대는 난적 배재대, 한중대와 함께 2조에 편성됐고, 이지민(전남 드래곤즈)과 조주영(광주FC) 등을 앞세워 2012년과 2013년 대회를 내리 제패한 아주대는 원광대, 한려대와 함께 6조에 속했다. 올 시즌 저학년 위주로 세대교체를 단행한 아주대와 저학년 선수들의 기량이 급성장한 용인대 역시도 업그레이드를 위한 초석을 착실하게 닦을 기세로 가득하다. 지난 대회에서 창단 첫 연맹 주관대회 상위 입상을 이끈 호원대는 동신대, 세경대, 목포과학대와 함께 3조에 속하며 또 한 번의 역사 창조를 꿈꾸게 됐다.

FA컵 16강 전북 현대 전(6월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일정이 중복되며 많은 우려를 나타냈던 단국대는 추첨 결과 군장대, 남부대와 함께 16조에 편성되며 일정의 차질이 없어졌고, 최근 저학년 선수들의 경기력이 급상승한 중원대와 올 시즌 저학년을 축으로 세대교체를 단행하고 있는 '청룡 군단' 중앙대는 나란히 12조 첫 관문부터 맞붙게 됐다. 올 시즌 유동우 감독 복직 풀시즌을 맞아 팀이 180도 달라진 우석대와 '황소 군단' 건국대가 11조, 복병 서남대와 '자줏빛 군단' 경희대가 14조에 각각 편성되며 긴장 기류를 조성시키는 모습이다.

유동관 감독이 이끄는 위덕대와 올 시즌 U리그 돌풍의 주역인 서울사이버한국외대도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선을 보이게 된다. 위덕대는 전통의 강호 가톨릭관동대, 한라대와 함께 9조, 서울사이버한국외대는 조선이공대, 광주대, 고구려대와 함께 15조에 속하면서 '신생팀의 반란'을 준비하고 있다. 저학년 대회의 대표 '터줏대감'인 송호대와 다크호스 세한대는 10조(송호대)와 13조(세한대)에 각각 배정받았다.

◇다음은 제12회 전국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조 편성 결과.

▲1조=한남대, 상지대, 청주대

▲2조=용인대, 배재대, 한중대

▲3조=호원대, 동신대, 세경대, 목포과학대

▲4조=부산외국어대, 호남대, 칼빈대

▲5조=전주대, 선문대, 창원문성대, 동의대

▲6조=아주대, 원광대, 한려대

▲7조=제주국제대, 전주기전대, 안동과학대

▲8조=문경대, 동강대, 수원대, 동원과학기술대

▲9조=가톨릭관동대, 한라대, 위덕대

▲10조=대구예술대, 송호대, 초당대, 전남과학대

▲11조=예원예술대, 우석대, 건국대

▲12조=중원대, 중앙대, 상지영서대

▲13조=세한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서울디지털대

▲14조=서남대, 영동대, 경희대

▲15조=조선이공대, 광주대, 고구려대, 서울사이버한국외대

▲16조=군장대, 남부대, 단국대.


[K스포츠티비ㅣ허 지 훈 기자] hjh4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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