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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중원대 황철민, "방심은 금물,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 할 것"
기사입력 2016-04-09 오후 8:54:00 | 최종수정 2016-04-16 오후 8:54:16

▲8일 수안보체육공원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대학 U리그' 1권역 3라운드 송호대 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친 끝에 팀 승리를 견인한 중원대 황철민의 모습 ⓒ K스포츠티비 

공격수이기 때문에 매 경기 들어가서 꼭 득점 하고 싶다

송호대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뽑아낸 중원대 황철민의 올 시즌 각오다.

이종성 감독이 이끄는 중원대가 8일 수안보생활체육공원 1구장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대학 U리그' 1권역 3라운드 송호대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전반 7분 황철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3연승을 내달렸다. 당연히 선두자리는 중원대의 몫이었다.

황철민은 지난 1라운드 상지영서대 전 두 골에 이어 이날 득점으로 리그 3골을 기록하며 팀 동료 주시현(4)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랐다. 공격 일선에서 세밀하면서 정교한 플레이를 펼친 황철민은 이날도 수시로 상대 배후를 훔치는 등 선제골 이후에도 여러 차례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내면서 이종성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에 가장 큰 활약을 펼친 황철민은 오늘 경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어려운 경기였는데 개인적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기분이 좋고, 리그 3연승으로 선두자리를 지켜내 더욱 기분이 좋다"라고 자신의 활약에 만족 했다.

마음 편하게 경기에 임했다는 황철민은 공격진의 호흡에 대해 묻는 질문에 확실히 지난해보다 상당히 좋아 졌다. ()시현이와 ()민석이 등과의 호흡이 매우 좋다. 이제는 서로 눈만 마주쳐도 움직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콤비네이션이 잘 이뤄지면서 상대 수비수들에게 위협을 주고 있고, 리그를 더해가면서 공격력에 파괴력이 더 생기는 거 같다"며 공격진에 대한 기대감을 니타냈다. 

마지막으로 다음 경기 각오를 묻는 질문에 "지금 1권역 초반 분위기는 우리와 한라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한라대는 지난해부터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국에서도 내로라하는 무서운 팀으로 탈바꿈했다. 우리가 준비를 잘하고 최선을 다해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만하지 않고 방심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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