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포포센터
전체보기
뉴스
특집.칼럼
핫플레이어
인터뷰
팀탐방
생생화보
넷포터
학원축구대회
매치센터
전문가포토

전문가 스페셜
남석희의 축구관전평
강영철의 축구돋보기
황삼진의 축구속으로

뉴스 홈 핫플레이어 대학부 기사목록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박진섭, '위기에서 강한 남자 2경기 연속골'…"2년 만에 득점왕 타이틀 되찾고 싶다"
기사입력 2016-04-03 오전 11:46:00 | 최종수정 2016-04-07 오전 11:46:26

▲2일 부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대학 U리그' 3권역 2라운드 청주대 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에 귀중한 승점 1점을 안겨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박진섭의 모습 ⓒ K스포츠티비

박진섭
(3학년)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가 승점 1점을 챙겼다.

김왕주 감독이 이끄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2일 부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대학 U리그’ 3권역 2라운드 청주대 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이번 시즌 첫 승점을 신고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진섭이 공격력을 뽐내며 팀을 이끌었다. 지난 2014시즌 권역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박진섭은 최종적으로 후반 45분을 출전하며 귀중한 동점골을 꽂았고, 앞서 코너킥 상황에서 멋진 헤더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석연찮은 골키퍼 차징 파울선언으로 멀티골 기회를 놓쳤다

박진섭은 이날 경기에 대해 오늘 경기에서 팀 전술적인 운영상 후반에 투입됐는데, 전반전에 뛴 선수들이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 줬다. 후반 들어 ()근호-()남아 형과 함께 교체 투입해 들어갔는데, 먼저 선제골을 내주면서 다소 힘들었다. 다행히 동점골을 만들어내면서 승점 1점이라도 챙겨 기분이 좋다. 감독님과 코치님의 조언으로 자신감을 얻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반전까지 접전으로 전개됐던 양 팀의 승부는 후반전 기울어졌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후반 27분 청주대 골잡이 김희원(4학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잘 버틴 수비조직력이 한 번에 무너지는 순간이었고, 지난해 권역리그 득점왕 출신인 김희원을 봉쇄하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박진섭의 활약이 있었다. 후반 교체 투입해 들어간 박진섭은 일선에서 이근호의 도움을 받으면서 몇 차례 슈팅을 이었고, 코너킥상황에서 정광석화 같은 헤더 슛을 꽂아 넣으며 동점골을 쏘아 올린 것. 박진섭의 헤더 슛으로 흐름을 가져온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경기 종료까지 리드를 지키며 추가골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으나 시간이 부족했다.

박진섭은 이날 활약에 대해 동료들이 많이 움직여줘서 나한테 기회가 많이 왔다. 특히 근호-남아 형이 공을 잘 빼줘서 내가 기회를 살릴 수 있었다. 또한 오늘 공격에서 찬스가 나면 주저 없이 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대학축구 무대 첫 해 2014시즌 1승2무9패 팀 성적 최하위 불구하고 득점왕 차지
 
성실함을 바탕으로 마인드와 축구지능, 기술 등 두루 갖춘 대형선수 발전에 기대

2경기 연속골, 올 시즌 대학축구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

Q. 경기
소감이 궁금하다.

A. 청주대와의 경기가 이번 시즌 두 번째 경기였는데, 다행히 무승부를 기록해 기분이 좋다. 지난 홍익대 전에서 4-3으로 아쉽게 패하며 오늘은 반드시 이기자고 동료들과 의기투합했다. 1라운드 홍익대 전 이후에 슈팅 연습을 많이 했다. 그리고 감독님과 코치님이 자신 있게 하라고 말씀해주셨고 덕분에 자신감을 얻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Q. 오늘 경기에서 이근호-조남아와 함께 후반전에 투입됐다. 그동안 경기에 나서진 않았던 선수들이 전반전까지 엎치락뒤치락 하는 경기를 펼치며 기대이상의 선전을 펼쳤다. 후반전에 투입되면서 감독님의 주문사항이 있었는가?

A. 전반전은 감독님이 원했던 작전대로 잘 이뤄졌다. 후반전에 찬스가 몇 차례 올 것이니 집중해서 선제골을 먼저 뽑아달라고 주문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다행히 동점골로 보답했다. 현재 우리 팀 분위기는 최고다. 어떤 선수가 경기에 투입되더라도 감독님이 주문하는 부분을 100% 이상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후반전에 두 개의 헤더 슛이 모두 적중했고, 첫 번째 골은 아쉽게 파울선언으로 무산됐다.

A. 오늘 몸을 풀면서 감이 좋았었다. 그 감이 경기까지 이어진 것 같다. 그리고 동료들이 많이 움직여줘서 나한테 기회가 많이 왔다. 첫 번째 골 상황은 저랑은 상관없이 우리 공격수와 상대 골키퍼가 충돌하면서 차징이 선언됐다. 다소 아쉽지만 판정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Q. 그라운드 안에서 선수들 간의 호흡도 돋보였다. 특히 호흡이 잘 맞는 선수가 있는가?

A. 근호 형과는 잘 맞는 것 같다. 근호 형은 이미 일본(J리그)에서 프로축구를 경험했다. 공수 완급 조절과 특히 침투패스가 일품이다. 평상시 형과 숙소에서도 많은 시간을 함께한다. 앞뒤 포지션이라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서로 도움을 받기도 한다.

Q. 이제는 중고참인 3학년이다. 이번 시즌 목표는 무엇인가?

A. 신입생 때는 형들을 믿고 경기에 임했는데, 이제 선배가 되고 후배가 생기니 책임감이 늘었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고, 우리 팀이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그리고 2014시즌에 득점왕을 차지했는데 2년 만에 타이틀 도전에 나서고 싶다.

전주공고 출신인 박진섭은 대학무대 첫 해 2014시즌 성균관대-용인대-중앙대 등 강호들이 대거 포함된 3권역에서 11경기에 출전해 9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할 만큼 빼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팀 성적이 129패로 최하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는 결과는 그만큼 박진섭의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이미 여러 프로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박진섭은 올 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싶다. 우선적인 목표는 앞서 말한 대로 챔피언십 진출이다. 그 다음 개인적으로 득점왕을 다시 한 번 차지하고 싶고, 보란 듯이 자유계약선수로 프로에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달했다.
 
이날 박진섭의 경기를 지켜본 여러 축구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저런 선수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가 있다니 숨겨진 보물이다"는 표현을 쓸 만큼 박진섭의 활약은 대단했다. 상대 수비수들을 과감하게 무너뜨리는 돌파력과 슈팅력, 특히 큰 신장이 아닌 핸디캡을 벗어 던지고 정광석화과 같이 꽂아 넣는 헤딩력과 자신감에 찬 플레이는 단연 압권이었다.

김왕주 감독은 박진섭에 대한 평가에 대해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선수다. 사실 우리 팀에 있기에는 아까운 선수다. 3년을 지도하고 있지만 성실함을 바탕으로 자기 관리가 매사 철저하고, 공을 잘 차는걸 떠나 인성적으로도 단연 모범적인 선수다. 현재 여러 프로구단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 다치지 않고 이번 시즌을 잘 소화한다면 최고의 대우를 받고 프로에 진출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제자의 자랑에 말을 아끼지 않았다.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빠른 스포츠 미디어 뉴스 - 한국스포츠방송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방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www.ksport.co.kr 

기사제공 : ksport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U리그]호원대 해결사 김진서, 2G 연속골로 '스나이퍼' 귀환 예고…"無心이 나를 일깨운 비결"
[U리그]고려대 이상민, 만우절날 휘청이던 팀 일깨운 '팔방미인'…"이전과 다른 스타일 축구 앞으로가 기대"
대학부 기사목록 보기
 
  핫플레이어 주요기사
포철고 김로만, “포항 입단해 ..
이승우,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
포철중 장결희, 바르샤 유소년팀..
바르샤 유스 백승호, "시즌 11골..
스피드·순발력 '제2의 박주영'..
[백록기 스타] 장훈고 김종민, ..
현대고 이상철 선수, 챌린지리그..
원곡중, 한명렬-홍재훈 이 선수..
 
 
 
스포트라이트
[꿈자람 페스티벌..
[U리그 왕중왕전]..
영덕군축구협회 ..
2021시즌 대학축..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뉴스 넷포터
[팀탐방] 화성시 U-15, 중등축구..
[블루시티 영덕 페스티벌] FC경..
[경북권역] 자연과학고 꼴찌에서..
[꿈자람 8강] 목동중 이백준 감..
[꿈자람 8강 리뷰] 대전하나시티..
[꿈자람 페스티벌] 안동중 지승..
[꿈자람 16강 리뷰] 학원축구, ..
청주FC, K3리그 최초 ‘희망의 ..
[U리그 왕중왕전] 동의대, 우승 ..
[U리그 왕중왕전] 전주대 정진혁..
 
 
핫이슈토론  
[지역축구 탐방] 안동시축구협회 최상..
[초대석] 경상북도축구협회 손호..
[추계고등] 합천군 문준희 군수,..
원칙과 기준이 사라진 2020년 축..
[황삼진 축구돋보기] 학원축구 ..
 
포토센터
[추계대학] 동의..
[추계대학] 위덕..
[추계대학] 수성..
[추계대학] 울산..
 
가장 많이 본 뉴스  
클럽월드컵 성남일화
백마중, '창단 20년 만에 첫 전..
대학축구 특기생선발 이대로 좋..
95년생 올해 고교축구 새별들 어..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네티즌투표 Poll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독자투고 기사제보

Copyright(c)2021 (주)한국스포츠방송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