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수원컵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에서 화산초와 이리동산초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 주장클럽

팔달그룹 1조 성남미금초 3연승...2조 우승후보 하남천현초 1승1무  

장안그룹 1-2조 마석초, 신용산초 3연승...신용산초 3경기 14골 작렬 막강 공격력 자랑

결승 진출 팀 윤곽이 서서히 잡혔다.

23일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원 영흥구장에서 대회 3일째 연이어 열린 제 5회 수원컵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대회에서 서울 오류남초가 2승 1무를 거둬 고속행진을 이었다. 

오류남초는 23일 수원 영흥구장에서 열린 팔달그룹 조별리그 2조 3차전에서 광명광덕초를 1-0으로 따돌려 2승 1무의 성적을 거뒀다. 광명광덕초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하남천현초와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날 패배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같은 그룹 1조에선 성남미금초가 3연승을 내달렸다. 

성남미금초는 1차전에서 안산광덕초를 3-1로 따돌린 가운데 2차전에서도 서울 남성초를 1-0으로 제압했고, 3차전에서는 전북 이리동산초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성남미금초는 현재 1조 선두에 나서면서 결승 진출에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1-2차전 승리로 2연승을 내달린 포곡초는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포곡초는 3차전 서울 남성초와의 경기에서 3-1로 패배했다. 

월드컵보조구장에서 열린 장안그룹 1조에선 마석초가 3연승을 내달렸다. 마석초는 1-2차전 승리에 이어 이날 3차전에서도 수지초를 상대, 전후반전 내내 경기를 지배하며 3-1로 승리를 거뒀다. 현재 마석초가 독주체비를 갖춘 가운데 나머지 팀들은 물고 물리는 혼전양상에 빠졌다. 

2조에서는 서울 신용산초의 독주가 무섭다. 신용산초는 3경기에서 무려 14골을 터뜨리는 등 놀라운 득점력으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특히 3차전에서 경쟁상대로 지목된 안산이호초를 3-1로 따돌리면서 결승 진출 희망을 밝게했다.  

신용산초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 유일한 팀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원초(2승)는 오늘 하루휴식을 취한 가운데 내일(24일) 어정초와 3차전을 갖는다.  

대회 4일째인 24일에는 그룹별 조별예선 경기가 같은 장소에서 연이어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6~7개팀이 2개 조로 나눠 각각 풀리그로 조별 예선을 거친 뒤 각 조 1위끼리 그룹별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뽑는다.


[ksport TV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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