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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앙초 이상재, 25회 차범근축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
기사입력 2013-01-09 오후 9:23:00 | 최종수정 2013-01-09 오후 9:23:17

▲성남중앙초축구부의 공격수 이상재가 제25회 차범근축구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소년한국일보 제공

이상재(성남중앙초)가 제25회 차범근축구상 대상을 수상했다.

차범근축구상 심사위원회는 "지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선수 20명 가운데 이상재를 대상 수상자로 뽑았다"고 9일 밝혔다.

성남중앙초등학교 핵심 공격수인 이상재는 지난해 주장을 맡아 팀을 대교눈높이 전국초등리그 경기중동리그 우승에 올려놨고 본인은 최다 득점(18골)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에서는 미드필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초등학교 3학년때인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한 이상재는 유치원때부터 지역 유소년 축구 클럽에서 기본기를 다졌다.

100m를 13초에 달리는 빠른 스피드를 갖췄고 드리블과 패싱 등 개인기가 탄탄해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주다.

오는 3월 수원 매탄중에 진학하는 이상재는 "기성용 형이 롤모델이다. 세계적인 선수가 돼 상을 주신 모든 분들께 보답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우수상은 강현우(서울신정초)와 이준석(포항제철동초)이 나란히 수상했고, 장려상은 김민혁(여수미평초), 동창혁(영덕강구초), 한송희(인천가림초)가 받았다.

지도상에는 서울 신정초의 함상헌 감독이 선정됐다.

1988년 제정된 차범근축구상은 매년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하는 유소년 축구상이다.

이동국(4회), 박지성(5회), 최태욱(6회), 김두현(7회), 기성용(13회) 등도 유소년 시절 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오후 3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1층에서 열린다.


[ksport TV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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