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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초 함상헌 감독, "생각하는 축구로 우승 이끌었다"
기사입력 2011-12-30 오후 1:58:00 | 최종수정 2011-12-30 오후 1:58:05

▲지난 29일 제4회 용인시장기 초등학교축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서울 신정초 함상헌 감독, 함 감독은 올 해 한국유소년연맹 시상식에서 최우수지도자로 선정 되는 등 한국유소년축구 최고의 지도자로 평가 받고 있다. ⓒ 사진제공: 싸커붐    

"훈련과정에서 선수들이 준비한 작전을 잘 수행했던게 우승의 원동력이다"

전국 초등축구 최강 서울 신정초가 2년 만에 제4회 용인시장기 초등학교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함상헌 감독이 이끄는 신정초는 29일 용인축구센터 A1구장에서 진행된 대회 결승에서 디펜딩챔피언 하남 천현초를 5-1로 대파했다.

제2회 대회 우승팀이기도 한 신정초는 2년 연속 서울시 선정 최우수단체장과 한국유소년연맹 제공 화랑대상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10년 동안 100여회 각종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명실공히 전국 최강팀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신정초는 예선에서 리저브 선수들을 주전으로 기용해 가볍게 본선에 진출했고 준결승까지도 베스트 멤버를 기용하지 않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함 감독은 "선수들이 축구를 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에 1~2시간뿐이지만 자신이 하는 플레이를 왜 해야 하는지와 공이 왔을 때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이해하고 움직이는 '생각하는 축구'가 우승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 감독은 "날씨가 추워 선수들이 위축될까 걱정했지만 미리 준비한 작전을 잘 수행해 경기를 쉽게 풀어 갈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출전해 연패 행진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ksport TV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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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k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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