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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 U-18 이태엽 감독, 창단 2년차 불구 최고의 ‘고속성장’…"내년 2020년 ‘영광호’에 탑승할 신입생 유망주 기다린다!”
기사입력 2019-09-26 오후 8:53:00 | 최종수정 2019-09-26 오후 8:53:29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이태엽(위 사진) 감독이지만, 평소식보다 어린 선수들과 스킨십을 통한 눈높이를 맞추면서 팀 분위기를 다잡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그는 "고향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열정을 다 불태워서 영광군, 더 나아가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은 욕망이 크다. 이게 내가 고향에 보답하는 길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 K스포츠티비

창단
2년차에 불구하면서도 전국 강호로 성장한 영광FC U-18이 내년 2020년부터 함께할 신입생 선발에 나섰다. ‘도전-승리-감동이라는 캐치프레이를 내걸고 지난 20172월 창단한 영광FC U-18은 고속성장을 거듭하며 일찌감치 명문 팀으로 자리 잡았다.

창단과 함께 첫 출전한 2018년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3위를 시작으로 2018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8강, 2019년 대통령금배고교축구대회 3위, 2018~2019년 전국 고등 축구리그 전남-광주권역 연속 전승 우승 등 창단 팀의 핸디캡을 벗어던지며 쾌속행진을 이었다.

이러한 배경에는 자치단체인 영광군의 관심과 지원, 영광원자력의 후원 등이 일조했고, 여기에 고향으로 돌아온 우승제조기 칭호를 받고 있는 이태엽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이 뒷받침됐다. 이 감독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용인시축구센터 소속의 원삼중과 신갈고에 이어 호남대학교 지휘봉을 잡으면서 수많은 입상실적과 우승을 일궈냈다.

지난 2017년 영광FC U-18 창단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이태엽 감독은 빠른 시간 내 팀을 전국 강호로 성장시켰고, 이러한 분위기를 연이어 이어가기 위해 또 다시 내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기존 1~2학년들을 중심으로 영광FC U-18의 미래 주역이 될 수비수-미드필더-공격수 등 각 포지션별 2명의 신입생 선수모집을 알렸다.

제반적인 축구시설 및 대회비를 비롯한 유니폼비, 용품비, 전지훈련비 등을 일체 자치단체에 지원을 받고 있는 영광FC U-18은 학부모 부담 월회비 40만원의 전국 고교 팀 중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는 영광FC U-18을 전국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 보자는 자치단체의 구상과 이해가 맞물린 대목이다.

이태엽 감독은 고향으로 돌아온 뒤 자신을 나아주고 길러준 고향 영광군을 전국에 홍보하는 등 지역 일꾼으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영광군에서 이 감독에게 자랑스러운 영광인 상을 전달했고, 축구산업을 통한 자치단체의 발전과 군민들의 살림살이를 도울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줬다.

이태엽 감독은 영광군을 축구메카의 고장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제가 태어난 이곳 영광군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낭만을 자랑하는 곳이다. 저는 과거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을 하면서도 제 고향 영광군을 늘 가슴 한편에 지니고 살았다. 언젠가는 저를 나아주고 키워준 영광을 위해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지난 2017년 영광FC U-18이 창단되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게 축구인데, 고향에서 감독제의가 들어오면서 두 말 없이 달려왔다. 그러면서 제가 가진 지도자 경험을 살려 빠르게 팀을 만들어 나갔고, 다행히 이른 시간 안에 지역대회와 전국대회를 통해 입상을 이뤄냈다. 이 모든 게 자치단체의 지원과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팀 성적도 중요하지만 이제부터 축구산업을 통한 자치단체의 발전에도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최근 들어 전국 자치단체마다 축구산업을 통한 수익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국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유치 등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영광군 역시 최근 몇 년 사이 전국대학축구대회와 대통령금배고교축구대회 등 굵직굵직한 전국대회와 매년 전지훈련 유치로 주민들의 살림살이를 돕고 있다. 이태엽 감독이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최근 더욱 탄력을 내고 있다. 자치단체는 이 감독의 인맥을 최대한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축구메카 고장 성장의 발판을 거듭 마련했다. 

이태엽 감독은 내년 팀 구상과 운영에 대해서도 각별히 신경을 쏟고 있다. 최근 들어 신입생 모집에 박차를 가했다. 내년 2~3학년으로 진급하는 선수들의 전력이 탄탄한 가운데 영광FC U-18 미래를 책임질 유망선수 모집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전국적인 팀의 인지도와 제반적인 운동 환경이 좋다는 입소문이 상당하다. 그런 가운데 지역이외도 수도권에 위치한 선수들의 입단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이 감독은 좀 더 폭넓은 시야를 통한 축구인재 모집에 정성을 쏟고 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 팀의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상당하다. 이는 결국 앞서 언급했듯이 자치단체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명문 팀을 만들기 위해선 저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지역의 관심과 지원, 학부모님들의 헌신적인 뒷바라지와 코칭스태프들의 열정이 더해줘야 한다.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 팀은 다른 팀들보다 잘돼 있다고 자부한다. 지역에서 우리 팀에 거는 기대가 높다. 그래서 이번 신입생 모집에 더 신경을 쏟고 있는데 영광FC U-18과 함께할 바른 인성을 지닌 신입생들의 지원을 기다린다” - 이상 영광FC U-18 이태엽 감독

◇ 2020년 영광FC U-18 신입생 선수모집

- 모집대상 : 2019년 현재, 중학교 3학년

- 모집인원 : 0(DF, MF, FW 각 포지션별 2명씩)

- 축구부 ()회비 : 40만원

※ 기타사항

- 대회비, 유니폼 및 용품비, 전지훈련비 등 지원

- 제반 축구시설 및 환경 등 자치단체 지원

- 상담문의
: 이태엽 감독(010-3797-9048)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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