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특집.칼럼
전체보기
인물탐구
초대석
특집/칼럼
 
전문가 스페셜
남석희의 축구관전평
강영철의 축구돋보기
황삼진의 축구속으로

뉴스 홈 특집.칼럼 특집/칼럼 기사목록
 
[추계대학 이슈] ‘졌어’ 조명 받는 신경대, 첫 경기 26실점에 이어 2차전 용인대 전 25실점…다음 상대 경희대 전은 또 몇 실점할까?
기사입력 2019-08-15 오전 6:46:00 | 최종수정 2019-08-16 오전 6:46:18

▲15일 산소 도시강원도 태백시 고원2구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55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태백배 15조 조별리그 2차전 용인대와 신경대 전에서 25골이 쏟아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 K스포츠티비

말 그대로 코미디 같은 스코어 연출이다
.

첫 경기 국제사이버대(경기) 전에서 26골을 내주면서 2골을 만회한 뒤 26-2로 대패를 하더니 조별리그 2차전 용인대(경기) 전에선 25골을 얻어맞은 뒤 후반 12분 수비수 배찬우가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서지 못한 결과 6명이 남은 상황이 초래되면서 FIFA 규정에 의해 몰수패를 당했다. 후반 남은 시간까지 경기가 이어졌다면 30골이상은 헌납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제 남은 조별리그 3차전 경희대(경기) 전에서 또 어떤 숫자를 찍을지 궁금하다.

지난 12일부터 산소 도시강원도 태백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태백산기 55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태백배 15조에 속한 신경대(경기)가 대학축구의 웃지 못 할 새로운 역사를 연거푸 써 내리고 있다. 웃지 못 할 해프닝으로 말하기에는 보기 싫은 연출임이 분명하다.

신경대와 같은 조에 속한 나머지 세 팀인 용인대와 경희대, 국제사이버대는 그야말로 죽음의 조다. 첫 경기를 통해 용인대와 경희대는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국제사이버대는 신경대에 26-2로 승리했다. 15일 조별리그 2차전 결과는 국제사이버대가 경희대를 2-1로 물리치면서 용인대는 신경대에 25-0으로 대승을 거뒀다. 현재 국제사이버대가 2(승점 6. 골득실 25)을 거둬 조 선두로 나섰고, 용인대가 11(승점 4. 골득실 24)2위다. 그 다음 경희대가 11(승점 1. 골득실 1)3위다.

남은 3차전은 국제사이버대와 용인대, 경희대와 신경대의 대진이다. 국제사이버대는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용인대는 최소한 비기기만해도 본선에 오른다. 하지만 패하고 경희대가 승리할 경우 나란히 111(승점 4)을 기록, 승점 동률을 이루면서 골득실을 따져야 한다. 대회규정상 승자승 우선 원칙이지만, 두 팀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희대는 국제사이버대가 용인대를 이겨주길 기원하면서 최소 26골 이상의 대량 득점을 쏟아내야 한다. 하지만 변수가 초래됐다. 이날 용인대 전을 통해 신경대 배찬우가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면서 조별리그 3차전에 나설지가 미지수다. 만약 7명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신경대는 몰수패를 인정받아 경희대에 3-0 패배가 된다. 이리저리 경희대만 고민에 빠지게 됐다. 지2018년 창단된 신경대는 아직 신생팀이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선수부족으로 인해 대회 출전자체가 힘들었지만, 7명의 선수들로 태백에 입성했다.

올 시즌 U리그를 통해 11경기에서 5득점, 40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신경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또 다시 대학축구의 진기록을 새롭게 써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경기를 지켜본 대회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은 선수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뛰기보다는 팀 징계에 따른 지도자 한 사람을 살리기에 불구하고, 경기에 나선 7명 선수 모두가 희생양이다며 이구동성으로 혀를 찼다.

또 다른 축구인은 "최근 몇 년 사이 지도자들의 욕심으로 인해 대학축구부가 우후죽순으로 창단되면서 결국 선수들만 상처를 받고 있다"며 "연맹과 대한축구협회는 행정적인 절차를 좀 더 강화한 뒤 창단 승인을 내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빠른 스포츠 미디어 뉴스 - 한국스포츠방송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방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www.ksport.co.kr   

기사제공 : ksport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황삼진 축구돋보기] 학원축구 전국대회 현장, “드러내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한다!”
정종선 회장 사건, "대한축구협회가 나서라!"…JTBC 통한 지난 5월 사건보도 이후 연맹사태 ‘수수방관’한 임원과 이사들도 '직무유기'
특집/칼럼 기사목록 보기
 
  특집.칼럼 주요기사
대학축구 특기생선발 이대로 좋..
95년생 올해 고교축구 새별들 어..
97년생 고교축구 '대어' 어디로 ..
학원팀과 프로산하 유소년팀의 ..
서울대 축구부 '학업’과 ‘운동..
[금석배]'편파판정'에 "선수도 ..
[기획 취재] 조기축구와 학교운..
프로축구, 선수간 연봉 천차만별..
 
 
 
스포트라이트
[U리그] 상지대 ..
[추계대학] 건국..
[추계대학] 성균..
[추계대학] 전주..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뉴스 넷포터
[사건사고] 대구 고가도로서 승..
한국고등축구연맹 ‘승부조작’ ..
[취중토크] 대구대 이태홍 감독,..
[고등리그] 영덕고 최호관 감독,..
[경북-대구] 오상고, 현풍FC ‘..
[U리그] 상지대 남영열 감독, 두..
[8권역 리뷰] ‘4골 폭발’ 대구..
‘축구의 고장’ 영덕을 돌아보..
[황삼진 축구돋보기] 중등 국제..
[중등 국제대회] 한국중등(U-15)..
 
 
핫이슈토론  
[황삼진 축구돋보기] 학원축구 전국대..
8월 학원축구 전국대회, 1000억 ..
[백록기 사건사고] 대회 개최 메..
[청룡기] 경남 고성군 백두현 군..
[기자수첩] 한국프로축구연맹, ..
 
포토센터
[추계대학] 건국..
[추계대학] 국제..
[추계대학] 한양..
[추계대학] 한국..
 
가장 많이 본 뉴스  
클럽월드컵 성남일화
대학축구 특기생선발 이대로 좋..
95년생 올해 고교축구 새별들 어..
백마중, '창단 20년 만에 첫 전..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네티즌투표 Poll
Q: 6월 전국 고교축구대회가 전국 6개 지역에서 일제히 개막됐다. 그런 가운데 학부모들과 대회관계자들로부터 대회운영에 따른 불편한 점들이 여기저기서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가장 문제시 되는 점이 있다면?
심판 편파판정
대회운영 미숙
바가지 상혼, 불친절
욕설, 폭언 등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독자투고 기사제보

Copyright(c)2019 (주)한국스포츠방송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