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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축구] 제10회 고용노동부장관기, SMC엔지니어링-선진양돈-기아자동차-헤브론여성축구단 등 각부 우승컵 입맞춤
기사입력 2019-06-18 오후 12:01:00 | 최종수정 2019-06-18 오후 12:01:01

▲지난 15~16일 이틀간 경북 상주시 상주종합운동장 외 5개 구장에서 열린 '제10회 기념 고용노동부장관기 남-여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 3부 금강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아자동차 선수들의 모습 ⓒ K스포츠티비

직장인들의 화합의 한마당 잔치.10회 기념 고용노동부 장관기 남-여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지난 15~16일 이틀간 경북 상주시 상주종합운동장 외 5개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상주시와 대한직장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축구협회와 K스포츠티비, 세계생활체육방송이 주관하면서 고용노동부와 상주시의회, 상주시체육회, 상주시축구협회가 후원했다.

해외 팀을 포함한 전국 직장동호인 팀 60개 팀 선수단과 가족들이 참가한 본 대회는 15일 오전 9시 화려한 입장식을 시작으로 열전을 펼쳤다. 직장인 축구대회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각 팀마다 각양각색의 퍼포먼스를 준비한 입장식이다. 다양한 도구와 각종 이벤트를 준비한 입장식은 대회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고, 동시에 직장인들의 쌓인 스트레스를 단번에 해소하면서 웃음꽃을 피게 했다. 이와 함께 대회 주최 측에서 준비한 상금과 푸짐한 상품을 한아름 챙겨가는 행운도 함께 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대회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상주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신 대한직장축구협회 강석홍 회장님과 김정남 명예회장님, 이번 대회유치를 위해 애쓰신 상주시체육회와 상주시축구협회, 대회 관계자 그리고 우리시를 찾아주신 선수단과 가족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한 뒤 직장동호인 여러분의 축구사랑 열정으로 펼치는 이번 대회가 노사화합의 새로운 직장문화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우리 고장에 머무르시는 동안 상주의 멋과 향기를 마음껏 즐기시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추억을 장만해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팀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직장인 축구대회는 지난
4월 강원도 태백시 일원에서 열린 태백산기를 시작으로 이번 고용노동부 장관기가 연이어 펼쳐졌다. 각부마다 출전선수 연령 제한을 둔 가운데 백두부(1), 한라부(2), 금강부(3), 여성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는 링그전 대진 방식에 의해 이틀 동안 열띤 경쟁을 통해 16일 각부 우승팀을 모두 가렸다.

▲지난 15~16일 이틀간 경북 상주시 상주종합운동장 외 5개 구장에서 열린 '제10회 기념 고용노동부장관기 남-여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 여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헤브론여성축구단의 ⓒ K스포츠티비

무더위와 함께 펼쳐진 치열한 경쟁의 끝은 직장인축구의 대표 주자
SMC엔지니어링이 이변이 없는 가운데 1부 백두부에서 우승컵을 품었고, 안성시민구단이 준우승, 동원참치와 휴텍스제약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부 한라부는 선진양돈이 우승, 안성시설공단이 준우승, 대건건설과 단국대학병원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3부 금강부는 연예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기아자동차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에스엘() 준우승, 현대중공업과 아산SS산업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성부에선 헤브론여성축구단이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가운데 천안여성축구단이 준우승, 영주여성축구단과 용인여성축구단이 공동 3위를 차지하면서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대한직장인축구협회 강석홍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먼 길을 갈 땐 잠깐씩 쉬어가면서 정리를 할 필요가 있고 서로 다른 직장인들과 교류하는 것도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고용노동부장관기는 직장인들에게 화합과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결과에 상관없이 마음껏 즐기신 이틀의 행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직장인축구는 평소 엘리트축구로 부터 소외되고 생활축구로 부터 방치된 전국 직장인축구의 정체성을 투명하게 확립시켜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직장 여가문화를 창출함은 물론 노사화합과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고자 즐기는 체육을 실행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하여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직장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역할 수행과 함께 건전한 도전정신으로 한국직장인 스포츠를 선도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

대한직장인축구협회는 이번 고용노동부장관기를 비롯해 전국 각시도 단위 대회를 유치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기, 세계스포츠대축전, 평창올림픽기념직장대회, 영광굴비배, 문경세재배, 왕중왕전, 일본 고려배국제직장인축구대회 등 굵직굵직한 대회를 통해 노사화합의 결속력을 더욱 다진다는 계획의 실천을 옮길 방침이다.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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