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특집.칼럼
전체보기
인물탐구
초대석
특집/칼럼
 
전문가 스페셜
남석희의 축구관전평
강영철의 축구돋보기
황삼진의 축구속으로

뉴스 홈 특집.칼럼 특집/칼럼 기사목록
 
전국은 지금 '축구 세상'…‘학원축구'가 재미있는 이유는 뭘까?
기사입력 2019-03-20 오후 4:39:00 | 최종수정 2019-03-20 오후 4:39:52

▲지난 16일 전남 보성군 벌교인조잔디구장에서 개막을 알린 '2019 전국 고등 축구리그' 전남-광주리그 영광FC들이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사진 김 병 용 기자

축구 마니아라면 이의를 제기할지도 모르지만 내 기억대로라면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부터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가 저절로 축구 전문가가 됐다. 짜릿한 승리의 맛을 보기 위해 밤을 지새우는 일도, 종종 지면을 장식하는 심판의 오심 논란에 저마다의 의견을 펼쳐낸다.

최근 들어 전국에서 한창 진행 중인 학원축구의 관심도 대단하다. 경기장을 달리는 선수들이 아직 어린 학생이라는 점,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붉은악마 대신 학부모부대들이 응원석을 장식하고 양 측 코너에 멋진 장면을 잡아내려는 학원축구 카페를 운영하는 사진작가 마니아들.

열정만큼은 월드컵 이상이다. 오히려 서로를 부추기는 선수들의 목소리와 격양될 대로 격양된 감독·코치의 주문이 박진감 넘친다. 멀리 뛰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브라운관으로만 보는데 익숙하다면 땀 냄새에 턱턱 몸이 부딪히는 소리에 소름이 돋고 헉헉하는 거친 숨소리가 폐를 찌르는 경기장에 나와 볼 일이다.

당연 골인 장면 리플레이 같은 서비스는 없다. 그만큼 경기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 그렇다면 축구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손으로 하는 것에 비해 발로 다루는 공은 그 진행이 변화무쌍하다. 여기까지는 일단 눈에 보이는 것. 하지만 진짜 매력은 눈으로 다 볼 수 없다.

축구는 신장이 크고 저 혼자 기술이 뛰어나다고 잘 할 수 있는 것 아니다. 스피드와 순발력, 조직력, 개인기, 체력 외에도 용기와 머리가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운도 따라야 한다. 한 마디로 축구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과 가장 많이 닮았다. 그만큼 원초적인 것 역시 축구의 매력이다. 예선 경기를 서서히 마무리하고 토너먼트 진출 팀이 속속히 들어나며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이 난다. 그라운드를 쉼 없이 달리는 선수들은 오죽하랴. 이것이 진정한 축구의 맛이다.

전국은 지금, 따뜻한 봄날과 함께 개막을 알린 프로축구 현장은 매주 많은 관중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또 하부조직인 내셔널리그와 K3리그에 속한 선수들은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또 다시 축구화 끈을 동여맸다. 미래 프로선수의 꿈을 향해 달리는 학원축구 선수들 역시 축구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그라운드를 폭풍질주하고 있다. 최근 초중고대학 카레텔별 리그경기가 개막을 알린 이 땅 대한민국, 전국이 축구열기로 뜨겁다.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빠른 스포츠 미디어 뉴스 - 한국스포츠방송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방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www.ksport.co.kr 

기사제공 : ksport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대구-경북 고교축구 ‘전성시대'…프로산하 유스 버금가는 각급 연령별 대표선수 대거 배출
[고등리그] 경북-대구리그 유치한 청송군과 경북축구협회, “개막전 행사 최소한의 모양새는 갖춰어야 한다”
특집/칼럼 기사목록 보기
 
  특집.칼럼 주요기사
대학축구 특기생선발 이대로 좋..
95년생 올해 고교축구 새별들 어..
97년생 고교축구 '대어' 어디로 ..
학원팀과 프로산하 유소년팀의 ..
서울대 축구부 '학업’과 ‘운동..
[금석배]'편파판정'에 "선수도 ..
[기획 취재] 조기축구와 학교운..
프로축구, 선수간 연봉 천차만별..
 
 
 
스포트라이트
[금석배] 유성생..
[금강대기] 영등..
[문체부장관기] ..
[금석배] 천안제..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뉴스 넷포터
[고등리그] 보인고 테크니션 조..
[서울 남부 리뷰] 보인고, 안방..
[2권역 리뷰] '빅3' 성균관대-명..
[7권역 리뷰] 홍익대, '불안한 ..
[U리그] 아주대 하재현-김재민, ..
[U리그] 아주대 하석주 감독, 7..
[3권역 리뷰] 아주대-인천대, 안..
문체부장관기 새 역사 써 내린 ..
[금강대기] 영등포공고 허준영-..
[금석배] 유성생명과학고 홍위표..
 
 
핫이슈토론  
[기자수첩] 한국프로축구연맹, 폭 넓..
[전국 고교축구대회] “주사위는..
[초대석] 영등포공고 김영우 교..
[기자 수첩] 지도자 간 동업자 ..
‘이전투구’ 서울시축구협회, ..
 
포토센터
[금강대기] 과천..
[문체부장관기] ..
[U리그] 성균관대..
[무학기] 오상고 ..
 
가장 많이 본 뉴스  
클럽월드컵 성남일화
대학축구 특기생선발 이대로 좋..
95년생 올해 고교축구 새별들 어..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백마중, '창단 20년 만에 첫 전..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네티즌투표 Poll
Q: 6월 전국 고교축구대회가 전국 6개 지역에서 일제히 개막됐다. 그런 가운데 학부모들과 대회관계자들로부터 대회운영에 따른 불편한 점들이 여기저기서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가장 문제시 되는 점이 있다면?
심판 편파판정
대회운영 미숙
바가지 상혼, 불친절
욕설, 폭언 등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독자투고 기사제보

Copyright(c)2019 (주)한국스포츠방송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