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포포센터
전체보기
뉴스
특집.칼럼
핫플레이어
인터뷰
팀탐방
생생화보
넷포터
학원축구대회
매치센터
전문가포토

전문가 스페셜
남석희의 축구관전평
강영철의 축구돋보기
황삼진의 축구속으로

뉴스 홈 인터뷰 인터뷰 기사목록
 
[춘계대학] 울산대 김현석 감독, 칼빈대 밀집수비 깨고 3개 대회 연속 상위 입상 실현…."너무나 놀랍고 기분좋을 따름"
기사입력 2019-02-23 오후 3:39:00 | 최종수정 2019-02-28 오후 3:39:42

▲22일 '동양의 나폴리'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2019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선발전 KBS N배 8강 칼빈대 전에서 승리하며 팀을 4강전에 올려 놓은 울산대 김현석 감독의 모습 ⓒ 사진 김 병 용 기자

'칼빈대발 돌풍'도 울산대의 달아오른 화력쇼 앞에서는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울산대가 칼빈대에 대승을 거두면서 경쾌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칼빈대의 선수비-후역습 카드에 아랑곳하지 않고 가공할만한 화력쇼를 뿜어내며 한 수 제대로 가르쳐줬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상위 입상의 대위업도 함께 작성하는 등 실속도 확실하게 챙겼다.

울산대는 22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인조1구장에서 열린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2019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선발전 KBS N배 8강에서 에이스 김동윤(4학년)과 박성진(2학년)의 멀티골, 임예닮(4학년)의 1골로 칼빈대를 5-0으로 대파했다. 16강 동의대 전 3-1 승리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간 울산대는 이날 칼빈대 전 승리와 함께 지난 시즌 익산 전국체전, U리그 왕중왕전 3위에 이어 최근 3개 대회 연속 상위 입상을 이뤄내며 대학축구 대표 강자의 위엄을 다시금 뽐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리가 칼빈대보다 앞선다는 예상이 경기 전 우리에게 굉장한 리스크였다. 여기서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느슨해질 우려가 컸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우리의 지향점 실현을 위해 절대 방심할 수 없다는 것을 얘기하면서 정신적인 부분을 강하게 다독였다. 우리가 지난 시즌까지 공격에서 축을 이뤄준 선수들이 많이 빠지면서 힘든 부분이 존재했고, 조직적인 부분을 다지기에도 시간이 턱없이 모자랐다. 그래도 선수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매 경기 잘 해주는 부분이 우리에게 큰 수확이다. 상위 입상까지 이뤄낸 것이 너무나 기분이 좋고, 놀라울 따름이다."

16강 송호대 전에서 3-2 승리를 거두면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칼빈대의 기세에도 울산대는 특유의 공격적인 색채를 앞세운 정공법으로 전반 초반부터 경기 페이스를 장악했다. 선수비-후역습 카드를 빼든 칼빈대의 패턴에도 전반 시작 3분만에 김동윤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이후 사이드 어택커 최지묵과 설영우(이상 3학년) 등의 오버래핑 증대로 김동윤, 박성진, 임예닮 등 공격 선수들의 콤비네이션 극대화를 모색했다. 이를 토대로 빌드업과 압박 등의 안정을 함께 가져오는 등 경기운영의 묘를 한층 더했다.

볼 점유율의 우위를 토대로 칼빈대를 거세게 몰아붙인 울산대는 전반 중반을 기점으로 골 폭죽을 더했다. 전반 33분 박성진의 추가골로 2-0을 만든 울산대는 전반 39분 임예닮, 전반 45분 박성진이 차례로 골 사냥에 성공하면서 사실상 승기를 굳혔고, 후반 12분 김동윤이 또 한 번 상대 골네트를 출렁이며 격차를 더 벌렸다. 울산대는 5골차 리드와 함께 남은 시간 안정된 경기운영으로 페이스를 잘 유지했고, 골키퍼 서주환(2학년)을 축으로한 수비라인이 상대 역습을 적절히 틀어막는 등 '클린 시트'로 경기를 매조지으며 5골차 대승을 멋지게 자축했다.

"항상 나는 공격적인 패턴을 선수들에게 많이 강조하는 편이다. 수비 지향적인 패턴보다 공격 지향적인 패턴을 선수들에 많이 가르치면서 축구의 재미와 선수들의 성장 등을 도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오늘도 칼빈대가 밀집수비를 펴리라 예상하고 측면 콤비네이션 등을 활용하면서 상대 수비를 끌어내려고 했는데 초반 골이 빨리 터져서 경기가 수월하게 풀렸다. (김)동윤이와 (박)성진이 등 공격 선수들도 나름 탈랜트를 잘 보여줬고, 걱정을 많이 했던 수비라인도 골키퍼 (서)주환이 등이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해줘서 다행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울산대를 관통하는 수식어는 바로 '김현석 매직'이다. 선수들이 지난 시즌부터 김현석 감독 체재로 개편된 이후 초반 시행착오를 딛고 김 감독의 성향에 잘 동화되면서 팀 밸런스와 경기력 등이 상승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고, 체력과 스피드, 파워 등의 특색을 토대로 팀 패턴 다양성을 장착하며 기존 팀들에 큰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는 지난 시즌 익산 전국체전부터 내리 상위 입상을 달성하는 큰 매개체였고, 이번 춘계연맹전 역시도 진보된 경기력을 줄곧 이어가며 남다른 단기전 내공과 면역력 등의 위력도 더욱 배가시키는 형국이다. 준결승 용인대 전 역시도 자신감을 숨기지 않는 이유다.

"선수들이 지난 시즌 초반과 달리 시간이 거듭될수록 내가 하고자하는 축구 패턴을 잘 이해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팀 패턴을 맞춰가는 노력을 단행한 덕분에 선수들 전체가 내가 요구하는 부분에 대한 적응력이 더해졌다. 전술적인 수행 능력은 물론, 패턴 축구의 적응력 등을 배양하면서 경기력과 자신감 등도 좋아졌다. 이게 최근 3개 대회 상위 입상을 이룰 수 있는 요인이 아닐까 싶다. 준결승 맞상대인 용인대는 체력적인 부분, 기술적인 부분이 상당히 좋은 팀이다. 비록, 지난 시즌 매치업 전적에서 1무1패로 열세를 보였지만, 우리 경기력만 잘 끌어내면 승산은 충분하다. 일단, 파이널을 생각하지 않고 용인대 전에 전력투구를 하겠다." -이상 울산대 김현석 감독


[K스포츠티비ㅣ허 지 훈 기자] hjh4622@naver.com

빠른 스포츠 미디어 뉴스 - 한국스포츠방송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방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www.ksport.co.kr 

기사제공 : ksport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춘계대학] 중앙대 최덕주 감독, 중원대 잡고 7년만에 상위 입상 실현…"첫 대회부터 출발이 좋다"
[백운기] 영광FC U-18 이태엽 감독, '금호고와 본선 토너먼트 진출 다툼'…"모교 금호고에 한 수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겠다"
인터뷰 기사목록 보기
 
  인터뷰 주요기사
숭실중 최남철 감독... "전 선수..
수원공고 이학종 감독, 미드필더..
현대중, 김도균 감독... 메이저..
대월중 이춘석 감독, 유소년지도..
한양중 임완섭 감독... "다시 찾..
신한중 박장규 감독, 짧은 시간..
현풍고 채명식 교장, 아이들아! ..
중등연맹 이관호 기술위원장, "..
 
 
 
스포트라이트
[U리그] 위덕대 ..
[고등리그] 천안..
[고등리그] 현풍F..
[고등리그] 신라..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뉴스 넷포터
[금강대기 프리뷰] 확실한 카드 ..
[경기 26리그 리뷰] 광문고, 2번..
[경기 24리그 리뷰] 신갈고-용인..
[6권역 리뷰] 호남대, 남부대 7..
[2권역 리뷰] 성균관대, 세경대..
[1권역 리뷰] '거침없는 하이킥'..
[고등리그] 과천고 '캡틴' 유태..
[고등리그] 수원공고 양종후 감..
[경기 25리그 리뷰] 과천고, 난..
[U리그] 위덕대 유동관 감독, 초..
 
 
핫이슈토론  
[전국 고교축구대회] “주사위는 던져..
[초대석] 영등포공고 김영우 교..
[기자 수첩] 지도자 간 동업자 ..
‘이전투구’ 서울시축구협회, ..
박원순 시장님!, '수도' 서울 강..
 
포토센터
[U리그] 건국대 ..
[U리그] 인천대 ..
[U리그] 광운대 ..
[U리그] 고려대 ..
 
가장 많이 본 뉴스  
클럽월드컵 성남일화
대학축구 특기생선발 이대로 좋..
95년생 올해 고교축구 새별들 어..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백마중, '창단 20년 만에 첫 전..

 
네티즌투표 Poll
Q: A대표팀 벤투 감독으로 부터 가장 주목받을 선수는 누구일까?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이재성
황의조
황인범
석현준
남태희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독자투고 기사제보

Copyright(c)2019 (주)한국스포츠방송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