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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양성식-유지민, 춘계연맹전 부진 U리그서 씻는다…"AGAIN 2013과 취업 모두 달성해서 해피엔딩 이룬다"

▲2013년 추계연맹전 우승 이후 3년 동안 정상 문턱에서 2% 부족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겼기에 대학 마지막 시즌인 올 시즌 'AGAIN 2013'에 대한 열망이 확고하다. 팀의 맏형들로 올 시즌 반드시 팀에 우승컵을 선물하겠다고 하는 양성식(좌측..

[FA컵]건국대 김상근, '왼발 스페셜리스트' 존재감 대폭발…"프로팀과 맞대결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스포츠과학타운 내 황선홍(전 포항스틸러스 감독) 스타디움 앞에서 포즈를 취한 건국대 김상근의 모습 ⓒ K스포츠티비'왼발 스페셜리스트'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여지는 것이 아니었다. ..

[춘계대학]연세대 센터백 김민재, 고향서 '우승청부사' 기질 대폭발…"남은 시즌 전관왕 및 정기전 승리에 올인"

▲29일 경남 통영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선발전' 조선대와의 결승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수비상을 수상한 연세대 중앙수비수 김민재의 모습 ⓒ 사진제공 선수본인..

[춘계대학]연세대 '신흥 엔진' 두현석, 결승골 한 방으로 팀에 'V10' 선물…Ŗ년 동안 부진과 슬럼프도 훌훌"

▲29일 경남 통영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선발전' 조선대와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후 환호하고 있는 연세대 두현석의 모습 ⓒ 사진 이 기 동 기자지난 2년 동안..

'폭풍 성장' 박준형, 포르투갈 2부 아틀레티코와 계약…"신태용 감독님 저도 좀 봐주세요!"

▲석현준(포르투)의 전 소속팀 포르투갈 1부리그 비토리아 세투발에 입단 후 경기 경험을 쌓기 위해 하부리그 임대를 통해 최근 성장세를 보인 박준형(위 사진)이 지난달 30일 2부 아틀레티코CP와 계약서에 사인을 하면서 자신의 목표인 분데스..

건국대 '캡틴' 김운, 건국대 스타 계보 내가 잇는다!…"건대인 타이틀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

▲대학축구 최강을 자랑하는 '황소 군단' 건국대 축구부 '캡틴'의 무거운 짐을 진 김운(4학년), 올 시즌 1개 대회 이상은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 사진 본인제공'이상윤 매직'으로 대학축구 대표 강자의 자존심을 회복..

U-23 대표팀 이영재, 2016년 한국축구 '보물'로 눈도장 '쾅'...부산 임대로 축구인생의 큰 터닝포인트 마련

최근 한국축구는 권창훈(수원 블루윙즈)과 이재성(전북 현대) 등 20대 초-중반의 '라이징 스타'들의 '폭풍 성장'에 미소가 절로 흘러나온다. 해외파 선수들이 득실거리는 와중에도 나름대로 자신의 영역을 꾸준하게 확장하며 '국내파'의 만만치 않은..

용인대 '뉴 캡틴' 김남성, '용인대표 재활공장장' 또다른 히트작…"성적+취업 모두 잡는 한 해 완성하겠다"

▲올 시즌 '캡틴'의 완장을 차게된 용인대 김남성, 그는 고교졸업 당시 올갈데 없는 상황에서 이장관 감독에게 힘들게 콜을 받았고, 이후 이장관 축구에 녹아 들면서 대학축구 최고의 자리를 꿈꾸고 있다. ⓒ K스포츠티비 &nbs..

건국대 '파이터' 한지원 "전남 유치원의 일꾼, 나도 있소이다!…전투력 넘치는 플레이로 '용광로 축구' 이끌 것"

▲2016 시즌부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소속의 전남 드레곤즈 유니폼을 입게된 건국대 한지원의 모습, 진정한 파이터의 모습으로 프로 무대 데뷔전을 기다린다. ⓒ 사진 전남전남 드래곤즈는 여물지 않은 '미완의 대기'들을 화려한 '보석'으로 캐내..

U-23 대표팀 황기욱 "막내의 역습은 이제부터 시작!, 출전기회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최종예선 및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선수권 본선을 앞두고 '차-포'를 모두 뗀 신태용호. 일부 선수들의 부상과 소속팀 차출 거부 공백으로 막대한 출혈을 입으며 적지않은 우려를 낳고 있지만, '원 팀' 정신을 앞..

단국대 해결사 김민규, "나도 울산의 차세대 프랜차이즈 스타!…김신욱 선배와 호흡 기대"

▲올 시즌 덴소컵 한.일 정기전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로 맹활약을 펼치는 등 대학축구 최고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단국대 '캡틴' 김민규, 그의 다음 행선지는 친정팀인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명문구단인 울산현대다. 내년 시즌 주전자리 확보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최동근, 축구부 사상 첫 자유계약으로 전북 입단…"전북 원 클럽 맨 등극이 꿈"

▲학교 네임밸류는 중요하지 않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최동근(위 사진)이 K리그 클래식 최고의 명문구단인 전북 현대에 자유계약 선수로 선택을 받아 팀의 위상을 드 높였다. ⓒ K스포츠티비 2004년 창단해 디지털대..

중원대 장순혁, K리그 대표 명문 울산 현대에 새 둥지…"첫 시즌 목표는 15경기 이상 출전"

▲2016시즌 프로축구 클래식 소속의 '명문 구단'인 울산현대에 자유계약 선수로 스카우트 된 중원대 장순혁의 모습, 중원대는 지난해 전민광(이랜드)에 이어 올해 장순혁을 자유계약 선수로 키워내면서 대학축구 블루칩'으로 떠올랐다.&n..

숭실대 이동준, 부딪히고 깨지면서 얻은 2015년…"2017년 U-20 월드컵까지 긴장의 끈 놓지 않겠다"

지난해 12월 출범해 어느덧 만 1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안익수호. 돌다리도 두들겨봐야 안다는 말처럼 유럽 및 남미 등 다양한 국가들과 친선대회를 통해 선진축구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며 2017년 5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

광주대 '에너자이저' 박수일, "실미도 정신과 투지는 나의 무기!, 우직함으로 업그레이드 꾀하겠다"

2008년 창단해 10년도 채 안되는 짧은 역사임에도 빠르게 대학축구의 대표 강호로 성장한 광주대. 고교시절 무명 선수들을 데려와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으로 캐내는 '화수분 축구'로 웬만한 수도권 명문팀들에 버금가는 위용을 줄곧 이어가며 강팀의..

중앙대 김진규, 중앙대 출신 '스타 계보' 내가 잇는다!..."기복없이 롱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곽태휘(알 힐랄), 이용(상주 상무), 김신욱(울산 현대) 등 한국축구 대표 스타플레이어들의 공통점은 바로 중앙대 출신이면서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 등을 바탕으로 잠재력을 꽃피웠다는 점이다. 나란히 대학시절까지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철저..

연세대 '작은 거인' 두현석, 악몽같은 2015년 잊고 2016년 부활 위해 '구슬땀'…"알렉시스 산체스처럼 단신 불문율 깨고 싶다"

'신촌독수리' 연세대의 '작은 거인' 두현석(2학년)에게 2015년은 잊고 싶은 한 해다. 극심한 부진과 함께 팀내 생존 경쟁에서도 밀려나며 마음고생도 적지않았다. 이로 인해 장기인 폭발적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력 등의 색채도 실종됐다. 그런 ..

경희대 고승범, '커리어 하이'로 차세대 스타 '찜'…"수원 삼성 입단, 불편한 몸 이끌고 도와주시는 부모님께 꼭 효도하겠다"

▲제주서초 4학년 때 축구에 입문해 제주제일중을 거쳐 청주대성고를 졸업한 후 경희대에 입학, 내년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명문구단 수원 삼성에 입단하는 경희대 고승범의 모습 ⓒ K스포츠티비 그라운드를 쉴 새 없이 누비는 '강철 체..

대건고 최범경-포철고 김동현,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조별 MVP 선정…후기리그 개인상 수상자 확정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각 조별 최우수선수상에 선정된 대건고 최범경(좌측)과 포철고 김동현(우측)의 모습 ⓒ 사진 프로축구연맹미래 K리그 스타들의 격전장인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개인상 수상자가 모두 확정..

충주험멜 조석재, '임대신분' K리그 데뷔무대 최고의 '히트상품'…"리우올림픽 비행기 탑승권 확보하겠다"

▲건국대 3학년을 마치고 2015년 K리그 클래식 소속 전북 현대 입단, 그리고 곧바로 K리그 챌린지 소속의 충주 험멜로 임대된 조석재(위 사진), 그는 올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19골, 5도움으로 데뷔무대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 K스포츠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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